01. 질병

소화기 계통의 질환, 당뇨, 비염, 아토피, 정신 질환, 만성 신장염, 흡수 장애, 선천적 심장병 등을 앓는 경우

02. 수면

성장호르몬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됩니다. 이때 숙면을 취하지 않으면 성장 호르몬 분비가 줄어듭니다.

03. 비만

소아비만은 사춘기를 앞당겨 성장판이 일찍 닫히게 됩니다.

또한 지방 대사에 성장 호르몬이 소모되어 키가 잘 자라지 않게 됩니다.

04. 스트레스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아이의 성장뿐 아니라 건강을 해치는 주요 요인입니다.

성장부진이 의심되는 경우

• 아이의 키가 반에서 작은 순으로 3번째 안에 들어갈 때
• 매년 잘 자라던 아이가 갑자기 잘 자라지 않을 때
• 또래 아이의 평균 신장에 비해 10cm 이상 작을 때

성조숙증

사춘기가 지나치게 빨리 오면 성장판이 닫히면서 성장장애가 일어나게 됩니다. 성조숙증은 키가 자라지 않는 문제도 있지만, 지나치게 빨리 성숙된 몸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아이에게 고통을 줄 수 있으므로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